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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축구

번리, 첼시 MF 드링크워터 영입 근접...'1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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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가 첼시 미드필더 드링크워터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BBC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번리가 드링크워터가 첼시의 미드필더 드링크워터를 임대영입하는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드링크워터는 2017-18시즌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14억)의 이적료로 첼시에 입단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에서 5경기 선발출전에 그쳤고, 국가대표 경력도 2016년 5월이후 멈춰있다.

 

번리는 이번 여름,웨스트 브롬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베일리 피콕-파렐, 스토크의 수비수 에릭 피에터스를 영입했다. 번리가 드링크워터까지 영입한다면 이번 시즌 전력이 상당히 보강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3시간도 채 안 남은 가운데 이적시장 막판 이루어지는 이적에 많은 축구팬들이 기대를 하며 이적소식에 귀를 기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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