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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슈퍼리그(CSL) 베이징 궈안의 조나탄 비에이라비에라가 스페인 2부리그 라스 팔마스로 임대를 떠난다.
한국시간으로 1일,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조나탄 비에라가 전 소속팀인 라스 팔마스로 임대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도 2022년까지로 연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계약은 2020년 만료 예정이었다.
라스 팔마스는 조나탄 비에라가 유럽에서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팀이다. 조나탄 비에라는 2010년 라스 팔마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발렌시아, 라요 바예카노, 벨기에 리그 스탕다르 리에주를 거쳐 2015년 라스 팔마스로 다시 돌아와 2018년 2월 베이징 궈안에 합류하기 전까지 활약했다. 그런 그가 다시 라스 팔마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스페인 2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전에 속한 라스 팔마스는 현재 3경기 2무 1패로 리그 16위에 처져있다. 라스 팔마스는 4개월간 조나탄 비에라를 임대할 예정이다.
한편, 조나탄 비에라는 지난 7월 늑골이 골절되며 최근까지도 부상에서 회복 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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