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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축구

아르헨티나 MF 엔조 갈라르사, 포천 시민 축구단의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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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리그 포천 시민 축구단(이하 포천)이 미드필더 영입에 실패했다.

 

23일 엘 마르카 스포츠는 엔조 갈라르사(Enzo Galarza·22)가 포천의 제의를 최종적으로 거절했다고 밝혔다.

금액적인 부분에서 이견이 있었다는 구체적인 거절 사유도 덧붙였다.

 

 

엔조 갈라르사는 지난 12월부터 포천 시민구단에서 입단테스트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엔조 갈라르자는 1997년생으로 17/18시즌 아르헨티나 3부리그 토르네오 페데랄 A의 과라니 안토니오 프랑코에서 11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후 19/20 시즌에는 아르헨티나 4부리그인 프리메라 C 메트로폴리타나의 스포티보 이탈리아노에서 몸을 담고 있었다.

 

더 스포리=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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