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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톤빌라, 16세 바르샤 유망주 루이 베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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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가 바르샤 유망주 루이 베리를 영입했다.

아스톤 빌라는 공식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루이 베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웨스트브롬으로부터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루이 베리는 이적 6개월만에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당시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에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고 특히나 파리 생제르망이 270만파운드(한화 약 39억7000만원)를 이적료로 제시했을 정도로 루이 베리의 잠재력은 인정 받았다.

아스톤빌라 U19 감독인 마크 해리슨은 빌라TV와의 인터뷰에서 "아스톤빌라의 야망에 대한 강한 메세지 "라며 "루이 배리는 여전히 젊고 앞으로 더 성장하면서 항상 기억 될만한 선수로 발전 할것이며,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6월 23일생으로 아직 만 16세의 루이 베리는 174cm의 키를 가진 선수로 센터 포워드와 윙포지션을 뛸 수 있다.

 

 

이적료는 공식적으로 발표는 없었지만 94만 파운드(한화 약 14억원)에 이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 스포리=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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