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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축구

'함부르크SV 출신' 독일 공격형 MF 레아기 오포수, K리그팀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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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레아기 오포수가 K리그에 올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루마니아 현지 언론 프로스포트(Prosport)은 루마니아 리그 FC보토사니의 레아기 오포수가 익명의 K리그 팀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도 언급되었다. K리그 구단으로6개월간 임대이적을 한 뒤 K리그 구단이 원할 경우 완전 이적이 가능한 조건이다.

다만, 현 소속팀에서 플레이오프까지 뛰고 이적시간이 닫히는 2월 24일 전에 팀을 옮길 예정이다.

 

 

 

루마니아 리그 FC 보토사니의 핵심 선수인 레아기 오포수는 2019-20시즌 22경기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의 유스 출신인 레아기 오포수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뛰던 당시 같이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더 스포리=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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