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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축구

'으라차차 만수로' 첼시 로버스 존 최, 천안FC와 서울 노원유나이티드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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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로버스 존 최 사진=첼시 로버스 인스타그램

[더 스포리=박영우] 첼시 로버스의 존 최가 부상복귀 후 한국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첼시 로버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SNS을 통해 미드필더 존 최(한국이름 최동호)가 부상에서 복귀해 천안FC와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에서 훈련을 진행중이라 밝혔다.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첼시 로버스의 한국인 선수로 주목을 받았던 존 최는 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좋은 활약을 펼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팀의 승격을 위해 꾸준히 엔트리에 포함되었던 존 최는 지난 달 8일(한국시간) 런던 주니어 컵 4라운드 헴프턴 스포츠전 이후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승격을 목표로 출발한 첼시 로버스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기존 감독인 피터 드라긴 감독과 결별한 후 노버트 코소르바 감독을 선임 했다. 하지만 쉽사리 반등하지 못하며 시즌 목표와 멀어지고 있다. 첼시 로버스는 11경기 3승 2무 6패로 13부리그 10개팀 중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훈련 중인 존 최 사진=첼시 로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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