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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소속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19/20 시즌 서드 유니폼이 공개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구단 SNS를 통해 파비안 샤르와 폴 뒤메트 그리고 자말 라셀레스가 모델로 하여 다가오는 시즌의 세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뉴캐슬의 홈 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그래픽을 특징적으로 부각한 이번 유니폼은 상하의 그리고 양말까지 모두 오랜지 색으로 통일했으며 구장 내 밀번 스탠드와 리즈 엔드 사이에 있는 철과 유리로 된 구조물을 유니폼 속에 담아냈다.
뉴캐슬은 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구단 공식 스토어를 통해 서드 유니폼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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