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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글라트바흐가 프랑스 레전드 '릴리앙 튀랑'의 아들인 마르쿠스 튀랑을 영입했다.
뮌헨 글라트바흐는 한국시간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갱강으로부터 1200만유로(한화 약 160억)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FC 소쇼에서 데뷔해 총 41 경기를 뛴 마르쿠스 튀랑은 2017-18 시즌을 앞두고 갱강으로 이적했다. 갱강에서의 첫 시즌 리그 32경기 포함 총 34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주전을 굳힌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 9골, FA컵과 리그컵에서 각각 3경기 2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르쿠스 튀랑은 등번호 10번을 달고 뮌헨 글라트바흐의 홈구장 보루시아 파크를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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