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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유망주 DF 에단 암파두,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 1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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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유망주 에단 암파두가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로 1년 임대된다.

 

첼시는 한국시간으로 2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비수 에단 암파두가 2019-20 시즌을 RB 라이프치히에서 뛰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에단 암파두는 현재 영국 4부리그인 리그 2의 엑시터 시티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6년 15세 10개월 26일의 나이로 EFL컵 1라운드 브랜트포드전에서 데뷔하며 엑시터 시티 역대 구단 최연소 1군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2016-17 시즌 엑시터 시티에서 리그 8경기를 포함해 총 13경기를 뛴 에단 암파두는 2017년 7월 첼시와 계약하였고 EFL 컵 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세크스 파브레가스와 교체투입되며 첼시 1군 데뷔에도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3경기 출전을 포함해 총 5경기를 출전했고 이미 웨일스 국가대표팀에 8경기를 출전했다.

 

RB 라이프치히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키커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비수로 뛰던 에단 암파두를 미드필더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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