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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리 박영우 기자] 제이든 산초가 맨유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BBC 스포츠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20·이하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가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만큼 라이벌팀인 맨유로 이적 할 경우 팬들 사이에서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2017-18시즌 12경기1골을 기록한 산초는 2018-19시즌 43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번 시즌에는 리그 23경기 14골 15도움으로 잉글랜드 차세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지 팬들은 산초의 맨유 이적설에 대해 "유로파리그를 뛰게 될것""이상한 이적"등 리그에서 부진한 맨유로의 이적에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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