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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축구

'장희망 선발출전' 파라과이 1부 도세 데 옥투브레 FC, 나시오날에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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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장희망 ⓒ도세 데 옥투브레 FC

도세 데 옥투브레 FC가 강호 나시오날에 0-2로 패했다.

22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이타우에서 열린 파라과이 프리메라 디비지온 6라운드 도세 데 옥투브레 FC와 나시오날의 경기에서 나시오날이 두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도세 데 옥투브레 FC는 전반을 0-0으로 끝내며 선전했지만 후반 12분과 19분 루이스 카브랄과 다닐로 산타크루즈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파라과이 프리메라 디비지온의 유일한 동아시아 선수인 장희망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도세 데 옥투브레 FC는 6경기 6패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고 나시오날은 3승 2무 1패로 리그 5위에 안착했다.

더 스포리=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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