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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리 박영우 기자] 김규형과 김현우가 소속된 NK이스트라가 지난 17일 슬라벤 벨루포전 1-5 대패를 극복하고 승리를 가져왔다.
NK이스트라는 1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하이두크 스플리트와의 시즌 9번째 리그경기에서 후반 41분 윙어 부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김규형과 김현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막판 김규형은 공격형 미드필더 그르잔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NK이스트라는 이 날 승리로 2승 2무 5패로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서 7위까지 점프했다.
다음 상대는 김규형과 김현우의 원소속팀인 리그 1위 디나모 자그레브이며 한국시간으로 오늘 8일 11시에 경기가 치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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