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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리 박영우 기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사리치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21일 알 아흘리 구단은 SNS를 통해 팀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사리치의 모습도 담겼다.
사리치는 지난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었다. 팀 내 코칭 스태프와 1군 선수들과 접촉이 있었지만 구단은 마스크를 쓴 채 훈련을 계속 진행해 왔다.
사우디리그는 8월부터 리그를 재개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알 아흘리는 오는 4일(현지시간) 열리는 알 하즘과의 홈 경기를 대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에는 아랍에미레이트 명문 알-아인과 친선경기를 가져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오는 22일과 27일 오호드와 알 웨다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알 아흘리가 리그 재개 경기에서 맞붙는 알 하즘은 대구 FC를 이끌던 안드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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