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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와 전북 현대에서 뛴 적 있는 펑샤오팅이 상하이 그린란드 선화로 간다.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FC는 27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펑샤오팅의 상하이 그린란드 선화로 이적한다고 알렸다.
펑샤오팅은 1985년생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출신의 센터백으로 2009년 대구 FC와 2010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며 한국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어 2011년부터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 소속되어 305경기 출장 6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여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의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리그 7연패와 2013년, 2015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펑샤오팅은 상하이 그린랜드 선화로 이적하면서 2010년 전북 현대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최강희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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