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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리 박영우 기자] 하나은행의 강계리가 원소속팀과 계약을 맺었다.
팀의 가드역할을 맡은 강계리는 이번 시즌 27경기를 뛰며 경기당 평균 4.4점 2.7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18-19시즌 평균 26분 59초를 코트에서 누비며 7.67득점 3.42어시스트의 커리어 하이 성적에 비해 조금 떨어진 성적이지만 당시 출전 경기수가 12경기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번 시즌이 가장 가치가 높았던 시즌이었다.
15일까지 1차 FA 단독 협상권을 가진 하나은행은 강계리의 계약으로 이정현, 이수연 2명의 FA선수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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